저는 지금 폴드5 스마트폰을 사용중입니다. 보통 자기 전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이북(E-book)을 보다 잠이 드는 편인데요. 이전 바(Bar)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폴드폰으로 책을 보니 가독성이 정말 좋아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생긴만큼 단점도 생기더라고요. 바로 파지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공감을 하시겠지만 사용해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조금 돕자면 아이패드 미니를 누운 자세에서 손으로만 잡고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 얼마나 힘들다고 그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1~2분 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팔은 무겁고 아파오고 결국 엎드린 자세로 변경을 한다던지 그냥 잠이 들어버립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일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자주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이죠.
그래서 어떤 방법이 좋을까를 생각하였습니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립톡이나 아이링과 같은 손가락을 지지해서 유지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억스코리아 아이링 M2 구입하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억스코리아의 아이링 M2를 구매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대만족! 입니다. 아이링을 구매하기 전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그립톡과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저의 사용 방법이 잘못되어 그럴 수 있다고도 충분히 생각합니다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저는 아이링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아이링과 같은 타입의 제품을 이전에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너무 싼것만 추구해서 구매했는지 조금 사용하다보니 링 부분이 너무 헐거워져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좋지 않은 경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억스코리아라는 회사가 주는 신뢰와 사용후기들을 보면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헐거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는 후기를 보고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떤 제품이 좋을까를 계속 생각하다가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를 구매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맥세이프로 붙일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세이프에 붙일만한 제품들을 이것저것 고민하다 결국 억스코리아의 아이링 M2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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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스코리아 아이링 M2의 장점
억스코리아의 아이링 M2 제품을 지금까지 사용해본 장점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링의 장점 첫번째는 휴대폰 거치대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바(Bar) 타입의 스마트폰만 사용하다가 폴드 시리즈를 사용해 본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신기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의 길이에 의해 무게 중심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크기의 스마트폰의 경우의 거치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폴드폰의 경우 위아래로 길이와 넓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과연 지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을 해본 결과 폴드폰의 경우에도 충분히 지지를 할 수 있을만큼 장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링 부분이 아주 뻑뻑하여 폴드폰의 무게를 충분히 받쳐줄만큼 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 2. 개개인의 사용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링의 장점은 손가락을 링 부분에 끼워서 편하고 안전하게 파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아이링은 휴대폰에 한번 붙여버리면 사용하는 각도가 맞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냥 써야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아이링 M2 제품의 경우 떼었다 붙였다를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내가 손가락을 끼워서 사용하는 각도가 자유자재로 변경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가락의 위치를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제품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3. 맥세이프 케이스와 호환이 좋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폴드5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세이프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착물 없이도 맥세이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케이스이죠.
맥세이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자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석이 가진 힘을 말하는 것인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아이링과 맥세이프 케이스가 짱짱하게 붙어있게 하려면 자력이 충분히 받쳐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와 아아링 M2의 궁합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링을 스마트폰에 갖다대면 딸려올라올 정도로 힘있게 붙기 때문에 맥세이프로 사용하다가 자력이 부족해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사용 후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장점 4. 맥세이프 케이스와의 최고의 궁합
제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폴드5의 케이스는 알리발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입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더군다나 맥세이프 기능까지 있어 외관적으로도 군더더기 없는 아주 깔끔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세이프 아라미드 케이스에 아이링을 부착하여 사용을 해보니 얼마 되지 않은 폴드폰의 사용에 있어서 신세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할 때에도 너무나 안정적이고 편해서 기존에 겪었던 피로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경험해보면 정말 좋을텐데 말로만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마치며
아이링 M2 제품에 대한 최종적인 후기는 롱텀으로 사용을 해봐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듯 거치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링 부분의 뻑뻑함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사용하였던 제품의 경우 너무 일찍 헐거워지는 바람에 파지를 위한 목적으로는 괜찮았지만 거치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제품군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한데요. 이 제품 또한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 링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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